콜롬비아 출신의 리버풀 공격수 루이스 디아스(28) 가 전 세계 축구 팬과 언론으로부터 거센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팀 동료였던 디오구 조타의 장례식에 불참한 것도 모자라, 같은 시각 콜롬비아 행사에서 환하게 웃으며 춤추는 모습이 공개되며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조타의 마지막 작별 인사, 디아스는 보이지 않았다”스페인 매체 스포르트에 따르면, 조타의 장례식에는 리버풀 선수들뿐 아니라 포르투갈 대표팀, 다른 구단 선수들까지 참석해 고인을 추모했습니다.심지어 FIFA 클럽 월드컵 일정을 막 끝낸 선수들도 비행기를 타고 날아와 조문했을 정도였습니다.하지만 디아스는 3년 반 동안 동고동락한 동료의 마지막 인사를 위해 포르투갈로 향하지 않았습니다.대신 콜롬비아 바랑키야에서 열린 한 인플루언서 행사에 참석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