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타 2

고 디오구 조타, 비극적 사고… “과속 아니었다” 목격자 증언 나와

포르투갈 국가대표 출신이자 리버풀의 공격수였던 **디오구 조타(향년 28세)**가 불의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가운데, 당시 과속이 아니었다는 현장 목격자의 증언이 나와 주목받고 있습니다.🚗 참혹했던 사고 현장… 경찰은 “과속” 가능성 제기지난 3일(한국시간), 조타는 스페인 사모라주 A-52 고속도로에서 동생이자 포르투갈 2부 리그 축구 선수인 안드레 시우바와 함께 차를 타고 가다 끔찍한 사고를 당했습니다.이들은 18만 파운드(약 3억 3,000만 원) 상당의 람보르기니를 타고 이동하던 중 타이어가 펑크 나면서 차량이 도로를 벗어나 불길에 휩싸여 전소됐고, 결국 두 형제 모두 현장에서 숨졌습니다.현지 경찰은“타이어 스키드 마크가 100m 떨어진 곳에서 발견됐고,도로 아스팔트가 균일하지 않다는 주장도..

news 11:22:57

루이스 디아스, 조타 장례식 불참하고 콜롬비아서 춤… 팬들 “믿음 깨졌다”

콜롬비아 출신의 리버풀 공격수 루이스 디아스(28) 가 전 세계 축구 팬과 언론으로부터 거센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팀 동료였던 디오구 조타의 장례식에 불참한 것도 모자라, 같은 시각 콜롬비아 행사에서 환하게 웃으며 춤추는 모습이 공개되며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조타의 마지막 작별 인사, 디아스는 보이지 않았다”스페인 매체 스포르트에 따르면, 조타의 장례식에는 리버풀 선수들뿐 아니라 포르투갈 대표팀, 다른 구단 선수들까지 참석해 고인을 추모했습니다.심지어 FIFA 클럽 월드컵 일정을 막 끝낸 선수들도 비행기를 타고 날아와 조문했을 정도였습니다.하지만 디아스는 3년 반 동안 동고동락한 동료의 마지막 인사를 위해 포르투갈로 향하지 않았습니다.대신 콜롬비아 바랑키야에서 열린 한 인플루언서 행사에 참석해 있..

news 2025.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