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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디오구 조타, 비극적 사고… “과속 아니었다” 목격자 증언 나와

포르투갈 국가대표 출신이자 리버풀의 공격수였던 **디오구 조타(향년 28세)**가 불의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가운데, 당시 과속이 아니었다는 현장 목격자의 증언이 나와 주목받고 있습니다.🚗 참혹했던 사고 현장… 경찰은 “과속” 가능성 제기지난 3일(한국시간), 조타는 스페인 사모라주 A-52 고속도로에서 동생이자 포르투갈 2부 리그 축구 선수인 안드레 시우바와 함께 차를 타고 가다 끔찍한 사고를 당했습니다.이들은 18만 파운드(약 3억 3,000만 원) 상당의 람보르기니를 타고 이동하던 중 타이어가 펑크 나면서 차량이 도로를 벗어나 불길에 휩싸여 전소됐고, 결국 두 형제 모두 현장에서 숨졌습니다.현지 경찰은“타이어 스키드 마크가 100m 떨어진 곳에서 발견됐고,도로 아스팔트가 균일하지 않다는 주장도..

news 2025.07.10

루이스 디아스, 조타 장례식 불참하고 콜롬비아서 춤… 팬들 “믿음 깨졌다”

콜롬비아 출신의 리버풀 공격수 루이스 디아스(28) 가 전 세계 축구 팬과 언론으로부터 거센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팀 동료였던 디오구 조타의 장례식에 불참한 것도 모자라, 같은 시각 콜롬비아 행사에서 환하게 웃으며 춤추는 모습이 공개되며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조타의 마지막 작별 인사, 디아스는 보이지 않았다”스페인 매체 스포르트에 따르면, 조타의 장례식에는 리버풀 선수들뿐 아니라 포르투갈 대표팀, 다른 구단 선수들까지 참석해 고인을 추모했습니다.심지어 FIFA 클럽 월드컵 일정을 막 끝낸 선수들도 비행기를 타고 날아와 조문했을 정도였습니다.하지만 디아스는 3년 반 동안 동고동락한 동료의 마지막 인사를 위해 포르투갈로 향하지 않았습니다.대신 콜롬비아 바랑키야에서 열린 한 인플루언서 행사에 참석해 있..

news 2025.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