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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주, MBC ‘놀면 뭐하니’ 하차 "섭섭하다" 토

lollollollol 2025. 7. 10. 10:29

 

 

“사명감이 컸던 프로그램… 잘 된 일이라 생각해요”

가수 겸 방송인 이미주가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하차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직접 밝혔습니다.


🎥 “놀면 뭐하니, 잘해야 한다는 사명감 있었다”

지난 7월 10일, 이미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그냥 이미주’**에

“놀면 뭐하나 싶어서 오픈한 미주 채널”
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습니다.

영상에서 이미주는

“‘식스센스’랑 ‘놀면 뭐하니’ 중에 뭐가 더 재밌었냐”
는 질문을 받자
“놀면 뭐하니는 잘해야 된다는 그런 게 있었다.
그때 사명감이 계속 있었다.”
며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습니다.


🤝 “PD님과 합의… 섭섭하지만 잘 정리된 일”

이미주는 이어

“PD님이랑 계속 이야기를 하다가 합의를 했다.
여기서 통보한 것도 아니고, 제가 일방적으로 그만둔 것도 아니다.
합의 하에 잘 정리가 된 것이기 때문에 섭섭하지만 어쩔 수 없었다.”
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차라리 잘 된 거라고 생각한다.”
며 담담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 지난 5월 ‘놀면 뭐하니’ 마지막 방송

한편 이미주와 배우 박진주는 지난 5월 31일 방송을 끝으로 ‘놀면 뭐하니’에서 하차했습니다.
당시에도 두 사람의 하차 소식은 많은 팬들에게 아쉬움을 안겼는데, 이번에 이미주가 직접 속마음을 밝히며
팬들과 더욱 진솔하게 소통했습니다.


✅ 한줄 정리

“잘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임했던 프로그램,
섭섭했지만 PD님과 잘 정리된 일…
이제는 차라리 잘 된 일이라 생각해요.”

앞으로 이미주가 유튜브 채널과 다양한 방송에서 어떤 새로운 모습들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