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부터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내수 경기 회복을 위해 국민들에게 지급되는 이 소비쿠폰은총 두 차례에 걸쳐 최대 55만 원까지 지원될 예정인데요.이에 자영업자들은 이번 소비쿠폰이코로나 시기처럼 사교육 등으로만 흘러가지 않길 바라며적극적으로 마케팅 전략을 세우며 손님 맞을 준비에 한창입니다.🍲 “배달앱은 안돼요”…소상공인들 고민 깊어진 이유서울 강남에서 쌀국수집을 운영하는 A씨는정부의 소비쿠폰 정책 발표에도 마냥 반길 수만은 없습니다.정부는 소비쿠폰 사용처를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사업장마트, 슈퍼, 편의점, 학원 등으로 제한했지만,대형마트·기업형 슈퍼마켓·온라인 쇼핑몰·배달앱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물론 배달라이더에게 직접 결제하는‘만나서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