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前 며느리, 타이거 우즈와 결혼 임박?미국의 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옛 며느리이자 뉴욕 출신 모델인 바네사 트럼프(47)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9)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보도가 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타이거 우즈, 바네사와의 관계에 푹 빠져”26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리얼리티 티(Reality Tea)’는 한 소식통을 인용해 “타이거 우즈가 바네사 트럼프와 머지않아 결혼할 계획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소식통에 따르면 우즈는 바네사와의 관계를 두고 “지금까지 경험한 최고의 관계”라고 표현할 정도로 만족하고 있으며, 친구들 사이에서도 “약혼이 임박했다”는 말이 나올 만큼 애정이 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우즈는 바네사를 만난 뒤 “입이 귀에 걸릴 정도로 웃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