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잉글랜드 대표팀의 인기 스타였던 제시 린가드(33, FC서울).그가 한국에서 축구 인생 2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영국에서 운영하던 패션 사업은 연이어 고배를 마시고 있습니다.⚠️ 린가드의 두 번째 패션 브랜드도 영업 정지영국 더 선(The Sun)은 10일(한국시간)“린가드가 운영하던 패션 회사가 제때 회계자료를 제출하지 않아 폐쇄 명령을 받고 영업 정지됐다”고 전했습니다.린가드의 두 번째 패션 브랜드인‘Be Yourself Clothing(비 유어셀프 클로딩)’ 은2023년 이후 재무 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아영국 기업등록소(Companies House)로부터 750파운드(약 140만 원) 벌금을 부과받았습니다.결국 지난 4월, 회사에 폐쇄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재무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