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7)가 이번 시즌첫 메이저리그 풀타임 시즌을 치르며기대와 현실 사이에서 롤러코스터 같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의 날선 혹평 “예측 가능한 아웃 머신”미국 캘리포니아 지역 라디오 방송인 **‘95.7 FM’**은15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전반기를 결산하며이정후에 대해 다소 냉정한 평가를 내렸습니다.“이정후는 구단 로스터에서 가장 큰 의문 부호다.수비력(글러브)은 좋지만,타격은 메이저리그 수준인지 의문이다.공격적인 측면에서 보면 그는 예측 가능한 아웃 머신일 뿐이다.”첫 시즌이라는 점을 감안해도6년 총액 1억 1,300만 달러(약 1,563억 원) 라는거액의 계약을 맺고 입단한 만큼기대에 비해 아쉬운 성적을 내고 있는 것을 지적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