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시 '눈치 보기' 행정이 부른 교통대란, 시민의 퇴근길은 없었다 지난 12월 4일, 서울과 수도권은 단 6cm의 눈에 완전히 마비되었습니다. 평소라면 30분이면 갈 거리를 3~4시간 넘게 도로 위에서 보낸 시민들의 분노가 극에 달했죠. 그런데 이 '교통 대란'이 단순한 자연재해가 아니라, **서울시의 근시안적인 지침 변경이 불러온 '인재(人災)'**였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멀쩡한 지침은 왜 삭제했나? 환경 민원 때문에 안전을 버린 서울시취재 결과에 따르면, 서울시는 원래 **'출퇴근 전 사전 제설 완료'**라는 매우 실효성 있는 지침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올해 '2025~2026년 재난안전대책'을 세우며 이 지침을 슬그머니 삭제했습니다.삭제 이유는 황당하기 짝이 없습니다."올해 초에 눈이 안 와서 써먹을 일이 없었다""제설제 뿌리면 환경 민원이 들어온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