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보유하고 있던 서울 성수동 고급 아파트 갤러리아 포레 3채 중 1채를 최근 매각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이는 그가 고(故) 김새론과의 미성년자 교제 의혹에 휘말리며 복잡한 법적 공방을 이어가는 상황에서 이뤄진 거래라 더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11년 만에 약 50억 시세차익…그러나 ‘급매설’ 불거져9일 보도에 따르면 김수현은 지난 3일 갤러리아 포레 아파트 한 채를 매각했습니다.이 아파트는전용면적 170.98㎡, 공급면적 232.59㎡ 규모로,김수현이 2014년 30억 2,000만 원에 매입했던 것입니다.약 11년 만에 매각하며시세차익 약 49억 8,000만 원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그러나 매매 계약이 광고주로부터 거액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에 휘말린 직후인 지난달 27일 체결되면서..